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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이벤트는 자전거와 탑승자분이 함께 나오신 사진을 함께 올려주셔야
추가선물을 증정해드리고 있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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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0일 택배도착,
받자마자 바로조립시작,핸드바 장착하고 페달달고 시트 높이 조절하고 기타 사은품 뚝딱뚝딱 30여분만에 조립완성.
시험주행하러 학의천으로 나갑니다.
워~~~!!
느낌 좋~~습니다.
적절한 변속으로 속도의 변화를 줘 봅니다.
기대치 이상으로 부드러운 변속입니다.
내심 기대감이 커집니다.
다음날 저녁 한강왕복에 도전합니다.
편도 약 28km 의 거리인데 한시간을 약간넘겨서 도착
시원한 강바람에 땀을 말리며 마시는 물한모금이 어찌나 꿀맛 이던지 ^^
집에 돌아올때 시간을 체크해보니 80분 걸렸네요.
그후로 라이딩에 자신감이 생겨 내가 사는 평촌에서 가까운 청계사 업다운 약 5회,
망해암 3회 삼막사 2회,안양천으로 해서 한강을 거슬러 탄천합수부에서 양재동,과천을 거쳐서 돌아오는 약 70km의 하트코스와 양수리 왕복등 약 700km정도 라이딩 한것 같습니다.
제가 등산 메니아라서 일주일에 3~4 일은 산에 다니는데 그 시간이 자전거로 옮겨온듯 거의 매일 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.
그런데 제일 적응 안되는건 역시 엉덩이 안장통 이네요.
얼마나 더 타야 아픔이 덜 할까요?

아,처음 자전거 조립할때 물통케이지 고정 볼트가 안들어 있어서 다른자전거에서 빼어 대체 했습니다
그거 보내주시구요,사은품 주시는거 안장 젤커버 부탁해 봅니다.